[걸그룹] 아이즈원 쇼 음악중심 후기

안녕하세요 팬더아재입니다

오늘은 2018년 10월 27일자 방송이였던 쇼 음악중심 아이즈원 라비앙 로즈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아이즈원 라비앙 로즈 뮤비가 유투부 조회소 천만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데뷔2틀만에 놀라운 성과네요 이번 마마 신인상은 아이즈원이 거의 확정일거 같습니다 

올해 신인상 부분에 아이즈원이 받기를 기원해 보면서후기 시작해봅니다

이번 쇼음악 중심의 아이즈원은 붉은색 장미의 옷이 아니라 흰색계열의 옷으로 그녀들만의 매력을 뽑냈습니다

거의 완벽하리만큼의 칼 군무를 뽑냈는데요 남성팬들의 목소리가 엄청컸습니다 과거 크레용팝 팝저씨들의 응원을 보는게 아닌가 하고 목소리들이 엄청컸는데요 아직 여성팬들보다는 남성팬들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좀더 안정적인 그룹인기를 생각하면 많은 여성팬들의 유입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아이즈원에서 사쿠라가 최애다 보니 아무래도 스샷을 사쿠라 중심으로 찍게 되었습니다 사쿠라는 오늘도 미모로 열일했네요 과거 소녀시대 윤아를 보듯이 사쿠라는 케이팝에 완전히 녹아든 느낌입니다 이름만 빼면 한국아이돌인거 같네요 일본아이돌 스러운 느낌은 아이즈원에서 싹 빠진게 같습니다
그녀가 평소동경해 왔던 케이팝아이돌에 잘  스며든거 같아서 팬으로서 흐믓해집니다

사쿠라 이외에도 최근 눈에 들어오고 있는 최예나  권은비 이채연 특히 예나가 눈에 많이 보이네요 짧은 컷 안에서도 그녀가 걎고 있는 무대장악력은 정말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 이제 갖 데뷔한 신인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야부키 나코 이번 음악중심에서는 나코 분량이 너무 없었습니다 나코도 나코지만 히토미 분량은 거의 전멸수준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모두를 담을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채역은 잠깐잠깐 비추는데도 춤 동선이 정말 예쁘더군요 채연이 아이즈원내 춤신춤왕이 괜한 허명 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배윤정샘이  채연이 자기보다 춤을 잘 춘다고 말한게 헛말이 아니더군요

이번 음중을 보고난 느낌은 아이즈원은 괴물신인이라고 볼수있겠습니다

야구로 치면  넥센 이정후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오랜만에 덕질할만한 그룹이 나와서 기분이 좋군요 과거 크레용팝이후 참신하면서 정감가는 그룹은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2년6개월 아이즈원과 함께할 나날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